"화이자,모더나와 FDA의 공생관계...그리고 추악한 언론?"
글로벌 제약사와 UN산하의 WHO 등 국제기구, 그리고 미국 FDA와 CDC 등의 질병당국, 마지막으로 로이터, AP통신 등의 글로벌 통신사들이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백신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코로나 팬데믹이 처음부터 기획된 사기극이 아니냐는 의심이 불거진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와 미국의 FDA, 그리고 로이터 등에 상호 유착관계가 있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 된 것은 자못 충격적이다.
드러난 공생관계
실제로 전직 FDA의 임원이던 Scott Gottlieb라는 인물은 현재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의 이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화이자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큰 수혜를 입은 다국적 제약사 이며, 신약을 승인해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 미국 FDA임을 감안하면 의심쩍은 것은 사실이다.
또한 전직 FDA의 임원으로 모더나 등과 연관된 업무를 보던 Stephen Hahn 역시 현재 모더나와 연관된 벤쳐캐피탈에서 메디컬 부분에서 근무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모더나 측의 일을 봐준다고 할 수 있다. FDA에서 모더나사 약품의 승인 및 규정 정책을 담당한 임원이 아예 백신 제조사인 모더나에 들어가 일을 한다는 역시 특기할 만하다.
뿐만아니라, 화이자의 임원들은 글로벌 통신사인 로이터와도 연계가 되어 있다.
로이터 통신 계열의 톰슨 로이터라는 매체의 CEO 였던 James C. Smith 는 아예 현직 화이자의 경영을 맡고 있는 보드멤버(이사진)이다.
이 캐나다를 기반으로 하는 통신사 로이터는 최근 미국의 언론사들과 직접 간접적인 연관 관계를 맺으면서 세계 여론을 좌지우지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AP통신, 뉴욕타임즈, CNN등 미국 내 좌파 언론사들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며, 백신 정책을 비롯한 글로벌 아젠다를 세팅하는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이자의 임원급 인사가 대규모 언론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다. 로이터가 맘만 먹으면, 전세계에 백신의 안전성을 세뇌시키고, 각국의 언론사에게 사실을 왜곡한 화이자 백신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로이터 계열의 AP통신은 팩트체크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곳으로, 언론이 사법부 판사와도 같은 기능을 스스로 부여했다. 최근 좌파 언론사를 위주로 자기 팩트체크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결국 로이터가 원조인 셈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백신의 효과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낸 게시물에는 여지없이 로이터 또는 AP통신의 팩트체크가 붙어서 사실무근이라는 판결을 내리기 일쑤다. 그 진정성이 매우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또 Anthony Fauci (파우치)는 현재 미국의 방역정책을 좌지우지하는 국립보건원 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산하 NIAID의 책임자 이면서, 동시에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 거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는 생화학 무기를 개발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처럼 화이자와 모더나의 임원진들이 FDA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다국적 제약사의 이권 보호를 위해 FDA가 백신을 긴급승인 해주고 더 나아가서는 부스터샷도 승인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더 파보면, 미국식품의약국(FDA) 말고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조직 내부에도 화이자와 모더나와 연관된 인물들이 분명히 있을 것" 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온라인 상에 이미 나와있는 자료를 조금만 리서치 해봐도, 다국적 제약사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방역당국 고위 관계자, 게다가 제약사와 유착된 글로벌 통신사까지 모종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주장이 나오고 있다.
화이자의 범죄 이력
백신의 제조사 화이자의 역사는 1849년 화학자인 독일 출신의 찰스 화이자가 과자점을 하던 사촌과 함께 뉴욕에서 회사를 차린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그들이 처음 출시한 제품은 구충제의 효능을 가진 과자였다. 1990년대, 비아그라의 탄생으로 초대박 히트를 쳤던 이 회사는 2000년대 이후 수차례에 걸친 인수 합병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회사로 성장한다.
미국의 기업감시 NGO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화이자는 2000년 이후 지금까지 무려 71번이나 법을 위반해서 처벌을 받았고, 그동안 이들이 물어야 했던 벌금의 규모는 46억 달러가 넘는다. (한화로 약 5조2천억원)
이들이 위반해온 법의 주요 항목은 승인되지 않은 의약품에 대한 허위 홍보, 약에 대한 허위 주장, 의약안전법 위반, 뇌물 공여, 환경법 위반 등 다양하다. 2009년 벡스트라(Bextra) 등 4개 약품에 허위 광고로 물어야 했던 23억 달러(약 2조 5937억 의 벌금형은 당시까지 미국 제약업계 사상 가장 큰 벌금을 물었던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1996년 화이자가 나이지리아에서 진행한 항생제 실험으로 사망한 어린이들에 대해 나이지리아 정부가 제기한 소송에서 7500만 달러를 배상을 판결받기도 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백신 제조사들 역시 모두 각종 소송에 연루되어 있으며 천문학적인 벌금을 받은 부과받는 등 각종 범죄 경력을 갖고 있다. 모더나는 이렇다할 역사가 없는 신생회사로서 코로나바이러스 이전에는 이렇다할 약을 내놓지 못하던 회사인데, 갑자기 mRNA 계통의 백신이 붐을 이루면서 백신 제조사로 알려진 것 자체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들 백신 제조사들은 각국에 백신을 공급하면서, 자사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각국 정부는 자국민이 백신을 접종받고 부작용으로 사망하거나 중태에 빠져도 이들 제조사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백신 접종 후 사망을 포함한 중증 부작용이 빈발하면서, 이제는 대다수 시민들 사이에서 "글로벌 제약사 또는 국내 백신 제조사들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언론사, 백신접종을 지나치게 권유한 UN산하 단체, 질병관리청을 비롯한 방역당국 관계자, 백신을 지나치게 권유했던 어용 교수들의 리스트를 박제해서 추후에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발생 이후 거의 2년이 다 되도록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채 국민들을 괴롭혔던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등 방역 정책에 대한 재고와 함께, 방역 정책 결정자에 대한 경질 또는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