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원칙’, 로열티 평생 면제… 실질적 지원 이벤트

2021-05-13     임종철 기자

코로나 팬데믹 속 프랜차이즈 산업의 규제강화, 코로나로 인한 위기상황에도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는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없어지는 브랜드도 매년 1,000개 이상이 되는 만큼, 폐업으로 인한 가맹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본사가 지원하는 혜택을 꼼꼼하게 탐색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72시간 동안 항아리에 숙성한 고기를 선보이고 있는 소자본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이 어려운 시기에도 창업을 결정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로열티 평생 면제 이벤트를 진행해 고기집창업비용의 부담을 낮추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경기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으로 높은 식당창업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로열티 평생 무료 이벤트 전개와 더불어, 우리 동네 1호점 선착순 특별 창업 혜택으로 가맹비 면제, 로열티 평생무료,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에 소자본창업을 찾는 여성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고기원칙이 고기집 체인점창업을 결심한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유는 점주들의 부담을 낮춘 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음식점창업 비용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칼 없는 고기집을 표방하며 점주들이 운영하기 쉽도록 원-팩 시스템을 구축한 요식업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원칙은 모든 돈육을 본사에서 직접 손질한 뒤 원-팩으로 패키징 해, SPC와 전속으로 계약을 맺고 각 매장에 안전하게 배송된다.

덕분에 고기를 손질하는 육부장이나 주방전문인력 필요없이 인건비를 절감하며 운영을 이어 나갈 수 있다. 고기를 손질하는 등 노동강도가 높아 워라밸을 실천하기 어렵다는 삼겹살체인점창업에서도 여유롭게 운영할 수 있어 가맹점주의 삶의 질을 높인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뜨는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며 동종업계에서 최단기간 80호점을 돌파한 소액창업아이템 고기원칙은 부부창업자는 물론이고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창업자,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며 은퇴후직업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남성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한편, 평균 2억창업 이상의 비용이 드는 요식업창업 프랜차이즈 사이에서 고기원칙은 9천만원 대비용을 제시하며 1억창업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충분히 매장을 오픈할 수 있어 합리적인 비용의 고깃집 프랜차이즈로 정평이 났다. 고기원칙창업을 할 시에는 기존 매장과 동일한 형태의 A안과 파사드 인테리어를 축소한 B안의 두 가지 창업 모델을 중 선택할 수 있고, B안을 선택할 경우 5천만 원 지원이 가능해 1억투자를 하지 않아도 된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들이 먼저 찾는 고깃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고기원칙은 저온 숙성한 항아리 삼겹살을 선보이며 KBS 생생정보에 방영이 된 것은 물론이고,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라며 “오픈과 동시에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대란을 일으킨 고기원칙은 범계점에서는 하루 700만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고, 배곧신도시에서는 일 매출 650만 원에 육박하는 등 비수기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