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수익형 투자처로 각광받는 대전‘도안 더리브 시그니처’지식산업센터

2020-10-28     박선명 기자

대전 도안신도시가 새로운 미래형 투자처로 떠오르며, 지구 내에 들어 설'도안 더리브 시그니처'지식산업센터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부동산시장의 투기수요 차단을 골자로 한 규제로 주택시장이 움츠러든 상황에서 1인 스타트업 창업자부터 소규모 기업과 첨단산업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지식산업 센터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투자자들에게는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얻고 있어 미래 수익형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차세대 스마트형 공장으로 불리는 지식산업센터는, 대형화, 고급화, 환경까지 생각한 뉴 웨이브 복합지식산업센터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차별화된 단지 내 상가와 기숙사를 갖추고 있으며, 첨단 인프라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3박자가 어울리는 작업 환경과 기업 CEO에 자부심을 높이는 스마트한 시설로 진화하고 있다.

이렇게 진화된 '더리브 시그니처지식'산업센터가 유성 IC에서 5분, 유성복합터미널에서 3분에 위치한 도안신도시 2단계의 중심에 들어설 예정으로 벌써부터 투자자들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한편 2000년대 초반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한 1세대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렸지만 점차 제조업 중심의 공장에서 탈피하여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IT(정보기술), NT(나노기술), BT(생화학기술), ET(환경기술) 같은 첨단 산업이 입주하는 섹션형 오피스로 현대인들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여가 및 주거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편의시설을 겸한 획기적 공간으로 탈바꿈 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트랜드 속에서 이 곳 대전은 총 12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있지만, 규모, 시설 등은 낡고 협소하여 투자자산으로서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업계의 판단이다. 실례로 최근에 완공된 관평동과 대화동에 건설될 지식산업센터는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형태로 일반인들의 투자에 제약이 따르며 복합형 지식산업센터의 형태가 아닌 제조형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로 알려져 있어'도안 더리브 시그니처'가 새로운 미래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대전 유성'도안 더리브 시그니처'지식산업센터는 쾌적한 환경과 첨단 인프라를 갖춘 복합형으로 유성구 복용동 236-3번지에 대지면적 17,490m², 연면적 99,551.87m², 지하 1층 ~지상 16층, 높이 80.51m로 설계되어 그린 상업 시설 192개의 호실(업무지원 40호실 포함), 공장(제조형, 업무형) 385호실, 기숙사 204개의 호실의 복합형 지식산업센터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테크 건설'이 책임 준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 책임보증하며, 준공 예정일은 2022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