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제이드, 천연옥 십자가 출시 및 명동성당·서울성모병원 입점

2020-10-14     조영호

'천연 옥꽃'을 선보인 브랜드로 알려진 아토제이드(회장 장혜순)가 최근 '천연옥 플라워 십자가 4종' 및 '천연옥 베이직 십자가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천연옥 십자가는 '자연을 담아 만든 아름다운 프리미엄 십자가'를 만들겠다는 제작 신념으로 탄생했다고 한다.

믿음과 부활, 숭고한 정신 그리고 평안과 행복의 의미가 담겨 있다. 맑은 예루살렘 성의 벽옥처럼 맑기를 기대하며, 귀한 천연 보석인 옥으로 제작된 성스러운 십자가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천연옥을 재료로 한 해당 십자가는 한국건설생활연구원(KCL)에서 가까이 두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옥의 원적외선 방출 효과를 과학적으로 인증 받았다. 91.4%의 방사율과 369/400(W/㎡.㎛)의 방사에너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탈취율 40%, 암모니아 탈취율 67.3%를 기록했는데, 인체에 유해한 실내공기오염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를 정화시켜주는 천연 탈취 효과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천연옥 원석을 장인의 섬세한 세공으로 만들어진 세련된 디자인도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테이블이나 책상에 비치하여 기독교, 천주교 신자들의 개인 묵상용으로 좋으며, 임직식 혹은 임명식, 파송식, 심방, 새신자 선물용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제이드 천연옥 십자가는 최근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출판사에 입점 중이며, 두란노문고, 생명의말씀사, 아토제이드 공식몰에서도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