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웨딩’, 부산 센텀 프리미엄 호텔에서 웨딩박람회 개최
1:1 맞춤 웨딩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제이웨딩'이 부산 센텀 프리미엄 호텔 3층 센텀 프리미어 홀에서 오는 주말인 8일~9일 양일간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박람회 일정은 이틀 모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현장에서는 지앤지하우스 웨딩 스타일링 전문팀의 1:1 맞춤 컨설팅 설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한 자리 및 시간을 마련해 최저가로 웨딩설계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웨딩 스타일부터 요즘 트렌드인 하우스웨딩, 스몰웨딩, 교회예식 등등 다양한 형태의 결혼식까지 스타일링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예식장, 스드메, 예복, 사진 촬영 스튜디오 등등 다양한 부분을 세세하게 맞춤으로 컨설팅 진행함으로써 더욱 만족도 높은 상담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적은 예산으로 직접 원하는 스타일의 결혼식을 설계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춘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특히 본 박람회 기간에는 기존의 가격에서 더욱 할인이 들어간 특가로 설계를 진행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예산 문제로 인해 원하는 만큼의 스타일링을 받지 못했던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담을 받는 동안 결정된 가격에서 추가 금액이 붙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웨딩 다이어리를 비롯하여 각종 사은품과 혜택이 마련되어 즐길 거리가 풍부한 행사가 될 것이다. 다양한 혜택으로는 에어프라이어, 롯데 면세점 웨딩 바우처, 대관비 지원 등등이 있다. 그 외에 예물이나 한복, 여행사 등에서도 여러 가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행사가 열리는 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지하철 센텀시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대중 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비교적 편리하다.
관람객은 당일 주차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해 방역과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