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국방송연기자협회에서 업무 협약 체결
2020-07-07 김영균 기자
힙합댄스 문화의 건전한 보급과 대중화, 부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6일 여의도에서 사단법인 한국방송연기자협회(회장 정보석),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회장 강신성), 대한브레이크댄스협회(회장 문귀)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적인 차원의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위 세단체는 일차 단계로 일반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수는 기초동작들 위주로 팝핀댄스, K-POP댄스 기초 동작과 응용 안무를 12강좌에 걸쳐서 배우게 되며, 책임강사로는 어메리칸갓탤런트 프로그램으로 미국 전역에 생방송으로도 소개된 바있는 애니메이션크루의 백승주(닉네임 Baraboomba)이사가 담당하기로 하였다 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된 힙합댄스와 문화예술을 위해 위 세단체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