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은지구 내 한강 바로 앞 업무시설 ‘덕은 리버워크’ 6월 중 분양

- 상암DMC, 마곡지구 인프라 갖춰, 덕은지구 한강 최인접 블록 한강 영구 조망 프리미엄까지

2020-04-30     박영철 기자

대우건설이 시공에 참여한 고양 덕은지구 내 업무시설 '덕은 리버워크'를 6월 중 분양한다.

'덕은 리버워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1-4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로 공급한다. 연면적 87,620㎡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3층부터 21층까지는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주차대수는 총 739대(법정 588대)를 확보했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고양 덕은지구는 총 면적 약 64만 6730㎡로 서울 왕십리 뉴타운 2개를 합쳐 놓은 규모다. 공동주택(7개 블록)과 주상복합(2개 블록), 업무시설(12개 블록), 단독주택, 상가 등이 들어서는 자족가능한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 사업이다. 특히, 이 곳은 한강변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서울 마포구 상암DMC와 은평구 수색증산 뉴타운과 가까워 실질적인 서울 생활권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덕은 리버워크'는 덕은지구 내에서도 한강과 가장 인접해 있는 블록에 위치해 있어 한강 영구조망이 가능하다. 한강과 인접한 만큼 사업지 바로 인근에 한강공원을 두고 있으며, 노을공원, 하늘공원 등의 월드컵공원을 이용 할 수 있어 입주사들의 쾌적한 업무 환경도 제공한다.

교통편도 좋다. 사업지 바로 인근으로 강변북로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자유로를 비롯해 가양대교와 직통연결이 돼 있어 강남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사업지 인근으로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계획돼 있어 대중교통 또한 편리하다. 원종-홍대선 덕은역을 이용 시 아래로는 화곡을 지나 원종까지, 위로는 상암을 지나 홍대입구역까지 이용 할 수 있어 환승 이용도 편리해 서울 도심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덕은 리버워크'는 64만 여㎡ 규모로 개발되는 첨단융합 미디어밸리 비전지구인 덕은지구의 약 3.2만명의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이에 더해 서북권 상암DMC와 서남권 마곡지구의 사이에 위치해 이들 지역의 대기·전환 수요에 따른 광역수요까지 기대되는 곳이다.

'덕은 리버워크'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지는 주소상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하지만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주변 상암DMC와 마곡지구의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어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덕은 리버워크'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34 '상암 IT타워' 1층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