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임상심리사 2급 실습수련생 9기 추가 모집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임상심리사 2급 실습 수련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심리사2급 실습 수련 과정은 국가기술자격시험 대비 및 검사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상심리사는 국민의 심리적 건강과 적응을 위해 임상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심리평가, 심리치료 상담, 심리재활, 심리자문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이다. 인간의 심리적 건강 및 효과적인 적응을 다루어 궁극적으로는 심신의 건강 증진을 돕고, 심리적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심리평가와 심리검사, 개인 및 집단 심리상담, 심리재활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시, 심리학적 교육, 심리학적 지식을 응용해 자문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러한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한 자격시험인 임상심리사2급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2002년 신설된 이후, 국가자격증에 대한 수요의 증가와 임상심리・심리상담 분야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며 매년 응시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임상심리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임상심리사2급 실습수련 과정을 시행한다. 2019년 9기를 맞이한 임상심리사2급 실습수련 과정을 수료할 경우 임상심리사2급 자격시험의 응시 자격을 갖추게 된다. 심리검사 사례 위주의 실습 수련과 핵심 포인트 이론 정립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에 참가하는 수련생에게는 온라인 기출 문제 동영상 강의와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심리 상담 분야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확대되며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임상심리사는 향후 전망이 밝은 유망 직업”이라며, “임상심리사2급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학점은행제 심리학 16학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본 교육원의 임상심리사2급 실습수련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