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업무협약 체결

2019-04-24     이종현 기자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이종현, extra-mile communications, 이하 EMC)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 이하 열린사이버대)는 지난 16일 열린사이버대 대강당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 학술연구 및 정보교류, 공동 홍보·협력 마케팅, EMC 추천자 장학제도 운영, 상호협력 등 우호 증진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EMC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고용 및 자체 목적사업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마케팅전문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소셜미디어전략, 디지털컨텐츠 기획, 제작, 운영 역량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의미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수강하는 대학으로 누적 수강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 성균관대, 중앙대, 홍익대 등 70개가 넘는 대학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학술교류 등 최대의 학술교류대학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종현 EMC 대표는 "EMC는 최근 홍보마케팅 관련 사회적기업ㆍ소셜벤쳐ㆍ사회혁신기업들의 협의체인 크리에이티브 소셜벤처연합(Creative Enterprise Alliance, 이하 CEA)을 주도한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CEA소속 임직원들에게 장학제도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EMC는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들을 지원·양성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을호 열린사이버대 대외협력 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국내 여러 대학과 연계해 연간 400여개의 전문강좌를 공동 개설하는 등 폭넓은 미래를 지향하며, 학생들에겐 비전있는 사회진출의 기회와 자아성취의 길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열린사이버대가 사회혁신기업가들의 자질을 갖추고 사회적가치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 아이디어 능력을 키우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