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일수록 실속형 아이템 각광 받는다! 고깃집 창업 ‘도둑고기’로 불황타파!

2018-09-12     정욱진 기자

현재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불황을 이야기 할 때 흔히 IMF 시절에 빗대어 표현하곤 한다. 그만큼 IMF 시절은 우리의 뇌리에 깊게 남아 있는 대표적인 불경기 시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점은 이런 불경기일수록 실속형 저가형 아이템이 각광을 받는다는 것이다. 경제가 무너졌던 IMF 시절에도 국가를 비롯한 각각의 가정이 어려움을 호소하며 저가형이면서도 그 값을 톡톡히 하는 아이템이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에 와서는 가격대비 성능비의 준말 가성비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한 점에서 현재 불황을 겪고 있는 2018년 현재에도 과거와 같이 실속형 아이템이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어려워진 경기 탓에 실속형 아이템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이는 가성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소비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인다.

따라서 외식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소비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니즈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프랜차이즈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를 들 수 있다.

‘도둑고기’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고 퀄리티 높은 고기메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고객 창출이 용이하다. 6,900원의 실속 있는 메뉴로 불황에도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단 점만 봐도 그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기 때문에 한번 ‘도둑고기’를 방문한 고객들의 재방문 의사도 확실한 모습이다. 실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들은 두터운 단골고객층을 빠르게 확보하며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도둑고기’의 관계자는 “과거 어려운 시절 소비자들은 무조건 지출은 줄이는 방향으로 가계경제를 안정시켰지만, 요즘 소비자들은 100% 소비를 줄이기보다는 가성비 및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고 운을 떼며, “이러한 점을 미루어봤을 때 ‘도둑고기’는 요즘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고깃집 브랜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황에도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단 점만 봐도 그 저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고깃집창업을 염두하고 있는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실속형 아이템 ‘도둑고기’로 시작해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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