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대란' 나흘째 맞은 아시아나 출구는?

2018-07-04     김현주 기자
(사진제공=news1)유승관

'기내식 대란'으로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비행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는 4일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관계자들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화물을 싣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기내식 공급 문제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으며 기내식을 제때 싣지 못해 지연되거나 기내식 없이 '노밀' 상태로 이륙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을 받지 못한 승객들에게 30∼50달러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나 고객 불만은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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