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술사회 4차산업위원회 위촉식 개최

2018-06-15     한광일 기자
▲(사진제공=(사)한국기술사회)

 

(사)한국기술사회 4차산업위원회(위원장 백형충)는 614일 오후 6시 과학기술회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635-4)에서 "4차산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관리, 정보통신, 건축시공, 건축품질시험, 공장관리, 공조냉동, 도로및공항, 산업기계설비, 상하수도, 인간공학, 기계안전, 전기응용, 차량, 측량및지형공간정보, 토목시공, 품질관리, 소방 기술사들이 350명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171) 속에 21명이 위원으로 선정되어 참여하였다.

()한국기술사회는 국가기술자격인 기술사들이 모여 국가산업발전과 사회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 기술사들의 소개 및 4차산업혁명에 따른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타, 정보보안, IOT, BIM, SW, 로봇, 드론, 철도, 스마트 시티등 4차산업기술을 실질적인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부 와 민간기업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가교 역할을 할수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권 회장은 축사를 통해 “4차산업위원회 윈윈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국가의 4차산업분야 발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진제공=(사)한국기술사회)

백형충 위원장(()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회장)“4차산업은 정보통신기술과 다양한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산업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버리고 있다. 산업 및 국가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무한경쟁의 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저변 확대 및 인식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다양한 산업분야의 국가 최고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4차산업위원회가 새로운 대변혁의 물결을 리드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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