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병원 봉사단, 어버이날 맞아 용인노인요양원 봉사활동 펼쳐
고도일병원(병원장 고도일/서울 서초구) 허리튼튼봉사단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용인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버이날 잔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인노인요양원은 치매,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사회적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양로시설로 고도일병원 봉사단이 정기적으로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리튼튼봉사단은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삼계탕을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으며 생필품, 과일, 간식도 함께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도일병원의 허리튼튼봉사단은 2008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돈 봉사단체이다. 꾸준히 용인노인요양원과 반포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경로잔치, 의료봉사, 생필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지개축제 의료지원, 청소년·저소득층·한부모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김장봉사, 연탄봉사, 집수리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박재범(Jay Park)과는 2015년부터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고도일병원은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서울특별시장 표창, 서초구청장 표창 등을 수상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9년 연속 수상’, ‘메디컬코리아 대상 10년 연속 수상’ 등 치료 실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면서 수많은 병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도일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으로 가정이 축소되는 현상이 짙어지다보니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허리튼튼봉사단은 주변에서 소외 받거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는지 살펴보고 적절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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