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논문, 새 항암제 개발 가능성 열어

2016-09-05     전성철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료생명대학 의생명화학과 임지홍 교수(응용생화학전공)와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피부암 중 가장 높은 치사율과 전이율로 악명 높은 악성 흑색종이 다른 장기로 퍼지는 전이(Metastasis)를 조절하는 핵심 메커니즘을 새롭게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흑색종 전이를 제어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항암제 개발을 위한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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