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택 시장에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1%로 예측됐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지난 16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내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먼저 연구소는 '2025년 부동산시장 전망'에서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에도 전세·매매 공급 부족이 주택 매수 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으로 주택 착공 물량이 감소한 것이 공급 부족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1%로 전망했다. 이는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은행 전망치와 같으며 현대경제연구원의 2.2%보다는 낮다. 금융 시장은 한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따라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시장금리(국고채 3년 금리 평균)는 올해 3.12%에서 내년 2.57%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금융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풍부한 수도권에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이미 감소하고 있어 매수자가 체감하는 공급 감소가 더 클 것”이라며, “기준금리가 내려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해 매수자의 실질 차입 여력이 늘어나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가격이 오를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면서, 전국에서 분양 중인 똘똘한 한 채를 찾아다니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충남의 핵심지 중 하나인 천안에서도 서북구 두정동의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브랜드, 입지, 상품성 등을 두루 갖춘 알짜 단지로 꼽히고 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전용 84㎡ 분양가는 4억 원대 후반에서 5억 초중반 수준으로, 분양가 상승이 계속되며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2월 16일 모집공고를 낸 단지로, 스트레스 DSR 2단계를 미적용 받은 점도 강점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두정역에서 1정거장 거리의 천안역으로는 GTX-C노선이 연결될 계획으로 서울 접근성 등 교통 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희망초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등의 학군과 두정동과 신부동 일대 학원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국대학교병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천호지, 천안천 등의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상품완성도 역시 뛰어나다. 특히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최상층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이 외에도 중·대형 위주의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타입별로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고급형 드레스룸, 거실-복도 고급 아트월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다채로운 조경 시설로 차별화된 경관을 조성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컨셉의 숲 속 카페(티하우스), 수변놀이터 등 놀이 공간을 비롯해 계절감과 오감을 누릴 수 있는 힐링 식물원 컨셉의 보타닉 가든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입주민들은 한층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99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골프연습장, 퍼팅그린, H아이숲, 힐스라운지, 피트니스 등 일대 조성된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구성될 계획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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