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레일을 뿌려대는 비행기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16년 국내의 한 매체에 공개된 이 사진들은 그 동안 국민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 들어 켐트레일을 뿌려대는 비행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다시 재부각되고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아래 사진들은 In5d.com 라는 매체의 기자이자 편집자인 그렉 프레스콧이 제보를 받은 사진들이라고 밝혔다.
“저는 믿을만한 소식통으로부터 켐트레일에 사용되는 비행기의 내부 사진들을 얻게 되었고, 당신이 웹사이트에서 널리 퍼트릴 수 있도록 건네 줄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보내왔다는 것이다.
본지는 전적으로 이 사진에 대해 신뢰를 한다기 보다는,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켐트레일 비행기의 진상규명에 대해 한발 접근한다는 차원에서 아래 사진을 공개한다.
켐트레일은 미확인 비행기가 상공에서 뿌려대는 흰색 가루를 뜻한다. 이는 추운 날씨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비행운과 차이가 있으며, 흰색 가루가 뿌려진 이후 수 시간이 되어도 흰색 연기는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구름 또는 안개 처럼 변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흰 색 기체에는 인체에 해롭다는 각종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우려가 있으나, 기상청이나 공군에서는 전혀 이러한 비행 물체에 대해 아무런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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