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가구 판매업체인 ㈜리샘은 기존에 판매된 “도브 5단 800서랍장” 제품에 대하여 전면 리콜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한 생활용품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66개 제품중 하나이다.

6월 4일부터 리샘가구는 공식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도브 5단 서랍장의 벽고정장치 미제공, 전도(넘어짐) 부적합 판정에 대하여 적극적인 리콜조치를 진행하겠다”며 ”해당상품에 대하여 신속한 리콜조치가 완료되도록 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리샘가구를 믿고 구매해 주셨던 모든 고객님들께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말씀드리고 빠른 조치를 통해 고객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리콜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샘가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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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