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라이프의 콜라겐 제품 '트랜스퍼 팩터 콜라겐'이 2020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몽드 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지난 1961년 설립되었으며, 이후 현재까지 60여 년간 저명한 국제 품질평가 기관으로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평가는 국제 표준화 기구(ISO)의 규범과 업계 가이드라인 등을 종합하여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단 80여 명이 참여한다.

심사는 크게 주류, 식품, 화장품 등의 총 여섯 부문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올해는 전 세계 100여 개의 국가에서 3천 가지 이상의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경합 끝에 포라이프의 트랜스퍼 팩터 콜라겐이 다이어트 및 건강(Diet & Health Products)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하였다.

피부를 포함한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해당 제품은, 앞서 열린 2020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인기 있는 신제품으로 선정돼 '피플스 초이스 스티비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 관계자는 "간편하게 이너뷰티를 챙길 수 있는 트랜스퍼 팩터 콜라겐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몽드 셀렉션으로부터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포라이프는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우수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전문기업인 포라이프 리서치는 올해 초 럭스라이프 매거진에 '미국 내 최고의 면역 시스템 보충제 공급업체'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2020년에 열린 각종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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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