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사업, 생명살림 국민운동실천
울산북구새마을회(회장 김태민)는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천수),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희),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회장 김영만) 회원 120명은 ‘새마을운동 50주년 및 제10회 새마을의 날’ 을 맞아 24일 10시 이동권 북구청장, 이현철 새마을지도자울산광역시협의회장, 권오명 울산광역시새마을부녀회장과 함께 농소2동 매곡천에서 ‘생명이 흐르는 하천 정화활동’ 을 펼쳤다.
매곡천 정화활동은 코로나19로 생명의 존엄성이 강조되고 인간의 환경 파괴에 따른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느껴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는 생명살림 국민운동으로 전환하여 온 마음 온 몸으로 실천하고 극복하는 사업으로 매곡교에서 신천교까지 1.2km 구간을 2인 1조가 되어 하천주변 쓰레기 수거작업의 시간을 가졌다.
울산광역시 북구새마을회 김태민 회장은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매곡천 환경정화활동은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는 활동이 생명살림운동 실천이다. 울산시북구새마을회가 생명이 흐르는 매곡천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계속적으로 전개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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