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울산남구지부(회장 노경민)는 18일 새마을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회장 신철원)가 주관한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금년 한 해 동안 ‘구민독서경진대회 개최, 도서교환시장 운영, 백일장 및 편지쓰기, 행복한 책나눔 이야기, 길 위의 인문학, 시낭송 교육, 전래놀이지도자 교육, 도서수집 4천권, 14개동 독후감경진대회 개최, 고래문화마을 도서기증’ 등으로 시군구 전국 최우수와 유공지도자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산광역시지부(회장 이경자)는 사이버공간 운영에서 우수로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을, 남구 대현마을문고(회장 이주영)과 동구 전하2동 바드래동화구연 동아리(회장 최연순), 남구 신정중학교가 장려를 차지했다. 독후감 단체 남구 신정중학교, 개인 중구 무룡초 김준석ㆍ안지현 학생, 편지글 무룡초 정효린ㆍ울주군 덕신초 권수정ㆍ남구 강남중 박예빈ㆍ울주군 언양읍 김미남, 독후감대회 유공자 남산초 김성미 교사가 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동체 활동을 전개하여 가정과 지역 사회에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고, 마을문고 운영과 재능기부동아리 활동 등을 통하여 독서문화 생활화 사업을 펼쳐 책 읽는 시민의식 함양과 문화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독후감 및 편지글을 학교별, 동별예선, 구군예선, 울산광역시 예선대회을 거쳐 최우수작품만 중앙대회에 참가했다.
이경자 새마을문고울산광역시지부 회장은 “남구지부가 전국 최우수의 영광은 행정의 협조와 새마을조직, 문고지도자의 노력의 결실이며, 내년에도 독서문화향기 가득한 울산독서공동체를 위해 새마을문고 조직이 앞장서서 노력하고 시도 종합우승을 목표로 열정을 다하여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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