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 ‘존가네’, 배달 App 상위 매출로 경쟁력 입증
남자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 ‘존가네’, 배달 App 상위 매출로 경쟁력 입증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2.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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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창업은 브랜드별로 상이하지만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공간만 확보되면 운영이 가능하고 입지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점포 구매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사실, 과거에는 외식업 창업 분야 중 배달 창업은 크게 주목 받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핵심 고객층의 배달 주문이 많아진 부분 때문에 배달 사업이 요식업 창업 시장 내에서도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여기에 배달 주문 시스템인 App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이 쉬워진 탓에 배달의민족을 비롯한 배달통, 요기요 등의 전체주문량 또한 증가하면서 관련 배달 창업이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서 ‘존가네’는 점차 시장 저변이 넓어지는 배달 시장을 주 타겟으로 한 소자본 창업으로 최근 서울, 인천,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을 빠르게 개점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존가네’는 기본적으로 3 TO 5를 목표하고 있다. 3 TO 5는 3천만 원으로 창업해 5개월 안에 초기 투자 비용을 회수를 목표하며 빠른 투자금 회수가 가능해 소자본 창업 대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존가네 브랜드가 많은 초보 창업의 사업가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더욱이 존가네는 3 To 5 정책을 지향하지만 창업비용 중 가장 높은 비용에 속하는 인테리어의 경우 개별적으로 인테리어 업체를 섭외하여 진행가능하며 단, 존가네 본사에서 제시한 매장 디자인 가이드 라인에만 맞춰서 진행 가능하다. 인테리어를 제외한다면 1천만원 창업 가능하여 최근 매출부진의 매장에서 업종변경 창업 및 업종전환 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존가네’는 1개 매장 운영비로 3가지 ‘존막창’, ‘존돼지’, ‘존닭발’ 업종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며 배달한다. 소비자들의 배달 니즈를 만족시키면서 배달 맛집 서비스 어플인 ‘배달의 민족 상위 1%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상위 우수 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며 꾸준한 구매율을 유지하며 매출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실제, 다양한 지점에서 지점별 ‘3 TO 5’ 창업 성공 사례를 구축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많은 가맹점이 확보된 대구지역은 안정적인 영업권 보호를 위해 더는 지점을 늘리지 않고 있다. 

배달 삼겹살 창업 브랜드 ‘존가네’는 배달의 핵심인 ‘온열 패킹 기술’을 특허 출원까지 받으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배달의 경우 음식이 빨리 식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존가네는 배달 중에도 30분 이상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게 해 집에서 갓 만든 요리와 같은 따뜻한 요리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에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재 구매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고깃집창업 ‘존가네’는 본사에서 직접 설립한 육가공 공장을 통해 가맹점들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돕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재료 손질 및 유지에 신경을 덜 쓸 수 있도록 효율적인 ‘원-팩 시스템’역시 도입하여 간편한 조리만으로도 음식을 완성할 수 있어 1인 창업은 물론 아르바이트 인력만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에도 힘을 싣는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꼽힌다.

업체 관계자는 “존가네는 부부창업이나 20대, 30대 청년 창업 또한 가능해 인건비에 대한 부담감을 대폭 낮추며 소규모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해 매장 운영비 걱정이 없다. 물류를 원팩으로 제공하고 있어 난이도가 낮아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특히 남자 소자본 창업을 찾는 고객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또한 전략적으로 배달앱과 대행서비스을 이용하기 때문에 배달권역만 확보된다면 B급 상권 골목상가나 2층에서도 활발한 운영이 가능하다.“ 며 이어,

“존가네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히는 높은 매출 유지 비법으로는 ‘3+1’을 들 수 있다. 3가지의 브랜드를 접목시켜 돼지고기의 주문 비율이 높은 식사 시간대와 막창, 닭발 메뉴의 주문 비율이 높은 야식 시간대를 모두 공략해 특정 시간에 제한되지 않는 운영시간이 결국 높은 매출 성과로 이어진 듯 보인다. 1개 매장의 운영비로 3개 매장 운영이 가능하기에 투자 비용은 최소화하면서 고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임을 확신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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