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 프랑크푸르트에서 밝히는 독일이민의 준비단계부터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방법들
엠 프랑크푸르트에서 밝히는 독일이민의 준비단계부터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방법들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1.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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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 독일의 이주를 결심하는 부모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 이유는 독일은 공립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학비가 무료이며, 사교육이 없는 나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일과 삶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나라이기에 해외 이주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이민을 준비하는 과정 중 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자녀들의 학교 입학이다. 대표적으로 독일은 독일식 교육의 공립학교가 있다. 학비가 들지 않고, 독일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와 독일어를 함께 사용 가능한 바이링구얼(이중언어 사용)의 사립학교, 주재원 파견으로 가족의 짧은 정착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한 국제학교 FIS(미국식), ISF(영국식)도 있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공립학교의 입학시기는 8월 말에서 9월 초의 가을 학기이며, 자녀분이 독일어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 랭귀지 스쿨에서 적응기간을 거쳐서 입학하게 된다.

독일 이민을 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현지 법인설립(GmbH)과 취업이민이 있다. 법인설립 전 기본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사업 계획서가 준비되어야 하며, 가족의 정착을 위해 안정적으로 수익이 발생해야 하므로,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하다. 최소 자본금 25,000 Euro의 은행 예치금이 준비되어야 한다. 물론 예치금은 사업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설립 법인의 법인장 외 직계 가족 구성원들은 동반비자로 진행되며, 최초 거주비자를 발급 받은 날로부터 5년 이후 영주권 신청 / 7년 이후 시민권 신청이 가능하다. 블루카드 제도를 활용한 조건으로 진행 시 독일어 B1레벨을 획득하여, 빠르게 21개월 이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취업이민은 현지 채용 기업에서의 고용계약서가 필수이다. 독일어의 가능 여부는 채용 기업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현지 독일계 기업이라면 비지니스 회화 수준의 독일어를 필요로 한다. 독일은 독일어권이기 때문에 독일어를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취업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한다. 채용 직종군에 따라 다국적 기업이나, IT계열 직종군은 영어 만으로도 취업 가능한 기업들이 간혹 있으니 눈여겨볼 만 하다. 블루카드 제도를 활용해서 연봉 조건을 맞춰 줄 경우 독일어 B1레벨 획득 시 21개월 이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고용계약서와 전입 신고된 거주지가 준비되어 있다면 관청에서 노동허가와 체류비자를 받을 수 있다. 단 연봉협상 시 터무니 없는 낮은 급여를 받는다거나, 가족 구성원이 있는데 낮은 급여로 생계 유지가 어려울 경우 체류비자를 받지 못하거나, 추후 체류비자의 연장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관청의 서류접수 후 노동허가와 체류비자를 받기까지의 소요시간은 최대 3-4달 소요될 수 있다. 관청의 처리 업무가 느린 편이고, 밀려있는 업무가 많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비자를 받기 전 미리 거주지와 사업장의 주소로 전입신고를 완료한다면, 일정에 차질없이 모든 행정적인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독일은 비자를 받는 것보다, 조건에 맞는 거주지와 사업장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 어려운 나라임을 명심해야 한다.

엠 프랑크푸르트 관계자는 “독일어는 어학원에서 문법 정도 또는 B1레벨 획득 후 출국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는데, 현지 어학원에서 공부를 시작 하시는 것도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독일어의 수업을 처음부터 원어민으로 진행하기에 한국에서 6개월 정도 소요되는 과정을 독일에서 1년 이상 준비를 하셔야 함을 참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엠 프랑크푸르트 컨설팅은 독일계 대형 로펌에서의 모든 행정적인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사업계획서의 준비 단계부터 가족 구성원 모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학교 추천 및 입학, 거주지와 사업장의 섭외 및 신고업무, 변호사 공증, 세무관련 업무, 은행업무, 통신사 계약과 보험 가입, 자동차 계약 등의 정착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 한국인 법률 담당 직원의 안내 서비스와 독일어 통역으로 안심하고 독일의 모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다. 

문서준 대표는 “독일이민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전하길, 안정적인 독일이주를 희망하신다면 독일 로펌의 이민 전문 변호사를 통한 정상적인 절차로 준비하시기를 바란다. 유학원, 어학원, 이주공사에서 이민 준비 중 비자가 거절되면, 추가 대응이 어려운 사례를 더러 보게 되는데, 본인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은 소중한 가족과 삶에 큰 오점으로 남겨질 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독일 이민 전문 기업인 엠 프랑크푸르트 컨설팅의 대표 서비스는 독일 현지의 대형 로펌 서비스를 추가비용 없이 그대로 제공하며, 독일 관청에서 의뢰인의 노동허가와 체류비자를 문제없이 승인 발급 받아 드린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KOTRA 무역관의 자문기업으로 등록되어 있는 안정적인 독일계 대형 로펌이며, 주한 독일 대사관에서 거절된 비자도 현지에서 문제없이 발급 완료시켜 드릴 만큼 실력있는 독일계 이민 변호사가 수임을 맡아 드리니, 마음편히 가족의 이민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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