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토종 클라우드 컴퓨팅 iwinv(아이윈브이)가 서비스 정식 출범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아이윈브이 클라우드 컴퓨팅은 리눅스를 선두로 윈도우즈 에디션을 추가해 서비스 균형을 맞췄고, 글로벌을 향해 해외 교두보를 확보해 전 세계로 진출을 노린 국내 기업에게 마중물이 되고자 개발한 시스템이다.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물리적 기반의 호스팅에 이어 가상화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까지 연이어 구축하면서 척박한 시장에 문호를 열고 호스팅 업계 선배로써 산업계 전반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데 주저하지 않았다고 28일 밝혔다.
외산 클라우드 서비스의 높은 문턱에 지친 국내 기업에게 쉽고 편리한 한국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
아이윈브이는 호스팅/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전문기업 스마일서브가 총 개발 기간 3년을 투자해 야심차게 선보인 한국형 클라우드 브랜드로 서비스 개통 1년 차인 2018년 3월 기준, 대기업 홈쇼핑몰과 메이저 언론사 등 크고 작은 기업이 안착했다는 평이다.
관계자는 소호/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CSR) 활동을 전개하여 상생 전략을 추구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 , 사회공헌,여성 친화 직장문화,주말과 저녁이 있는 근무정책까지 사람이 중심이된 중견기업의 참된 면모를 여실히 지녔다고 강조했다.
스마일서브 김기중 본부장은 “인프라의 차이가 곧 속도의 차이로 귀결되는 오늘날 인프라 환경에서 스마일서브는 더 나은 서비스를 모토로 최신 플랫폼 도입에 주저하지 않았다”며 “올 초 선보인 멜트다운 대응 인프라 또한 스마일서브만 가능했던 경쟁력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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